(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역적’ 채수빈이 마이클 타이슨이 홀리필드에게 한 것처럼 김지석의 귀를 깨물었다.
1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 김지석에게 장녹수 이하늬가 특별한 제안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채수빈은 연산군 김지석에게 끌려갔다. 이하늬가 쓰려고 하는 책략의 중심이 채수빈이었던 것이다.
이에 채수빈은 연산군 김지석을 가까이 오라고 했다. 이후 김지석의 귀를 깨물고 자신이 바로 홍길동 윤균상의 아내라고 울부짖었다.
이러한 채수빈의 모습은 홀리필드의 귀를 깨문 마이클 타이슨을 연상하게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1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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