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셜라이브’ 안나경 아나운서가 효순이-미선이 사건을 회상했다.
1일 JTBC는 ‘뉴스룸’ 방송 이후 유튜브에서 ‘소셜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들은 안나경 아나운서에게 미국과 관련한 이슈 중 기억에 남은 것이 있었는지 질문했다.
이에 안나경 아나운서는 효순이-미선이 사건이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효순이-미선이 사건은 2002년 6월 13일 당시 조양중학교 2학년이던 신효순, 심미선이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소재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에서 갓길을 걷다 주한 미군 미 보병 2사단 대대 전투력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던 부교 운반용 장갑차에 깔려 현장에서 숨진 사건이다.
이어 안나경 아나운서는 효순이와 미선이가 자신과 같은 또래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런 그의 말에 손석희 앵커도 같은 또래였냐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그리고 ‘소셜라이브’는 ‘뉴스룸’ 이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1일 JTBC는 ‘뉴스룸’ 방송 이후 유튜브에서 ‘소셜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들은 안나경 아나운서에게 미국과 관련한 이슈 중 기억에 남은 것이 있었는지 질문했다.
이에 안나경 아나운서는 효순이-미선이 사건이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효순이-미선이 사건은 2002년 6월 13일 당시 조양중학교 2학년이던 신효순, 심미선이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소재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에서 갓길을 걷다 주한 미군 미 보병 2사단 대대 전투력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던 부교 운반용 장갑차에 깔려 현장에서 숨진 사건이다.
이어 안나경 아나운서는 효순이와 미선이가 자신과 같은 또래라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런 그의 말에 손석희 앵커도 같은 또래였냐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1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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