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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 이철민 결혼 19년 만에 알게 된 아내 실체에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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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철민이 믿었던 아내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29일 밤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이철민-김미경 부부의 별거 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
 
이날 방송에서 이철민은 범죄현장을 방불케 하는 충격적인 별거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들 태건이를 데리고 좋은 곳으로 가겠다던 이철민이 도착한 곳엔 그의 알코올 메이트인 영화배우 박노식과 백봉기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E채널 ‘별거가 별거냐’ 화면 캡처
E채널 ‘별거가 별거냐’ 화면 캡처
 
이 모습을 지켜본 아내들은 범죄집단 아니냐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아니나 다를까 이철민은 아들 몰래 술을 마시기 위해 박노식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술잔빼기를 시도했고, 그 모습이 손은 눈보다 빠르다는 일명 밑장빼기를 능가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철민은 아내의 별거 모습을 보고 엄청난 배신감에 사로잡혔다. 19년 만에 처음 본 아내의 모습에 놀란 이철민은 말을 잇지 못했고, 옆에서 함께 지켜보던 MC 박수홍 마저 ‘속고 살았다’고 거들 정도로 아내 김미경의 모습은 상상 이상이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철민 부부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별거 라이프, 그 자세한 내막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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