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NS]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무서운 형아’ 아니라면서요 ‘쭈굴’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엉뚱한 단체샷이 공개됐다.
 
29일 ‘팬텀싱어’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서울 둘째날~ 공연시작 5분전! 출격~ ^^ #포르테디콰트로 #오늘의컨셉은무엇 #우리팀은 #무얼해도 #일단멋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들은 다함께 모여 테이블 쪽으로 한 쪽 다리를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맏형 고훈정은 아예 테이블 위로 올라서 한껏 다리를 벌리고 쪼그려 앉아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휴 아이돌 못지 않네요 정말ㅋㅋㅋㅋ”, “암만 봐도 무서운 형아같은데...예? 예 눈 내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쭈굴쭈굴”, “오늘도 무사히 안전히 흡족스러운 공연 펼치시길 바랍니다 포르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르테 디 콰트로는 JTBC ‘팬텀싱어’의 우승팀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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