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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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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헤어나올 수 없는 인연이 조금씩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본격 ‘눈호강’ 케미가 뿜어져 나오는 미공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됐던 ‘선거 티저’ 촬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던 연습현장부터 최근 촬영 현장에 이르기까지 만나기만 하면 웃음꽃이 만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 측은 28일 각각 노지욱과 은봉희 역할을 맡은 주인공 지창욱과 남지현의 커플 케미가 폭발한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 SBS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 SBS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지창욱이 남지현의 손목을 잡고 끄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설렘을 안겨주는가 하면, 두 사람의 지하철 안 절체절명의 첫 만남 촬영 현장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측은 “지창욱-남지현 두 배우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찰떡 케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촬영현장에서 두 사람의 시너지는 가히 놀라울 정도다. 앞으로 지욱과 봉희로 분한 두 배우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모습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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