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28일(오늘), 박 대표는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거와 골프는 고개를 치켜들면 진다”며 “벌써 대통령이 된 듯한 태도는 오만해보인다”고 문 후보를 공격했다.
이는 최근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행복하다. 승리가 피부로 느껴진다”고 보냈던 일화를 비판한 것으로 골프용어인 ‘헤드업’에 비유한 것이다. 헤드업은 공을 가격하기 전에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미스샷을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문재인 후보가 출마하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5월 9일 치러진다.
28일(오늘), 박 대표는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거와 골프는 고개를 치켜들면 진다”며 “벌써 대통령이 된 듯한 태도는 오만해보인다”고 문 후보를 공격했다.
이는 최근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행복하다. 승리가 피부로 느껴진다”고 보냈던 일화를 비판한 것으로 골프용어인 ‘헤드업’에 비유한 것이다. 헤드업은 공을 가격하기 전에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미스샷을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문재인 후보가 출마하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5월 9일 치러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8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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