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지하철 2호선, 열차지연 오고가는 폭언 욕설 “숨 막혀요 밀지 마세요”

  • 유해인 기자
  • 승인 2017.04.28 09:44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해인 기자] 신도림역과 합정역 사이 신호장치 고장으로 지하철이 지연 운행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8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신호장치 이상이 발생해 지하철 자동운행 시스템이 마비됐다. 이에 따라 일부 승객들은 10여분 넘게 지하철에 갇혀 불편을 겪고 있다.
 
 
2호선 신림역 상황 / 톱스타뉴스 취재기자
2호선 신림역 상황 / 톱스타뉴스 취재기자

 
이에 따라 시민들은 출근길 스트레스와 더불어 구름같이 몰려든 운파에 대한 스트레스로 얼굴에 떠오르는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핸드폰을 붙들고 욕설을 중얼거리는 시민이 있는가하면 등떠밀리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시민끼리도 폭언이 오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트로 관계자는 “현재 정상운행을 위한 복구 작업 중에 있다”며 “언제 정상운행될 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메트로는 지하철 내 안내방송을 통해 급한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