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남자들의 워너비 스타들…‘배정남-류승범-박성웅-하정우’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범접 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굵직한 연기력으로 ‘남자들의 워너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배정남-류승범-박성웅-하정우’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배정남.
 
배정남은 남자들의 도시 부산 출신으로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정남은 완벽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남자들의 워너비’로 불리우고 있다. 그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가면무도회’, ‘심야식당’, ‘마스터’, ‘보안관’까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털털하고 시원한 입담을 자랑하며 매력을 뽐냈다.
 
   
류승범.
 
류승범은 2000년 친형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이후 ‘와이키키 브라더스’, ‘품행제로’,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가족의 탄생’, ‘다찌마와 리’, ‘용서는 없다’, ‘방자전’, ‘부당거래’, ‘수상한 고객들’, ‘베를린’, ‘신세계’, ‘나의 절친 악당들’, ‘그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활약 하고 있다.
 
한편, 류승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남자들의 롤모델로 손 꼽히고 있다.
 
   
박성웅.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해 ‘해바라기’, ‘무방비 도시’, ‘정승필 실종사건’, ‘백야행’, ‘여의도’, ‘히트’, ‘신세계’, ‘사이코메트리’, ‘무서운 이야기2’, ‘동창생’, ‘남자가 사랑할 때’, ‘무뢰한’,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력으로 영화 팬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박성웅은 ‘석조저택 살인사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정우.
 
하정우는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추격자’, ‘비스티 보이즈’, ‘멋진 하루’, ‘보트’, ‘국가대표’, ‘황해’, ‘범죄와의 전쟁’, ‘러브픽션’,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허삼관’, ‘암살’,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과 포스 넘치는 아우라로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1987’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표미내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