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대세배우 이광수가 ‘탐정2’에 출연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오늘 26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이광수가 ‘탐정2’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광수는 전편 ‘탐정: 더 비기닝’는 출연하지 않았던 새로운 역할로 등장한다. 함께 출연하는 권상우-성동일 형사 콤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로 분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영화 ‘탐정2’에는 전작의 두 주인공 권상우, 성동일이 출연을 확정 지어 이광수와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탐정2’는 지난 2015년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의 후속편으로,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공조 수사를 담아내는 작품.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6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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