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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번안곡 논란, 번안곡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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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가수 블랙 블랙 푀스의 ‘Drink doch eine met’의 표절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표절곡이냐 아니냐로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번안곡’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번안곡’은 무엇일까?
 
 
전인권 / KBS ‘2016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쳐
전인권 / KBS ‘2016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쳐
  
‘번안’은 원작의 내용이나 줄거리는 그대로 두고 풍속, 인명, 지명 따위를 시대나 풍토에 맞게 바꾸어 고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다.
 
이러한 뜻을 음악에 적용하면 ‘번안곡’은 원곡 또는 외국곡의 멜로디를 그대로 두고 가사만을 고친 노래를 일컫게 된다.
 
엄밀히 따지면 ‘개사’가 맞는 말이지만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번안곡이라고 불렀다.
 
한편, 전인권은 ‘걱정말아요 그대’의 표절을 강력히 부인하며 “비슷하지만 표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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