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원곡자로 지목 된 블랙푀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그룹 블랙 푀스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이 ‘걱정말아요 그대’와 유사한 코드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그룹 블랙 푀스의 유튜브 영상이 첨부됐다.
블랙푀스는 1970년 독일 퀠른에서 결성 된 밴드로 팝, 재즈, 브루스, 록, 레게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이들이 부른 노래 중 1975년에 발표 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은 축제에서 자주 쓰이는 유명한 곡이다.
블랙푀스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밴드 음악을 추구해 왔으며 이번에 문제가 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은 ‘한 번 마셔봐’라는 뜻이다.
한편, 전인권은 “표절이 아니다 지금까지 표절한 적 없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원곡자로 지목 된 블랙푀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그룹 블랙 푀스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이 ‘걱정말아요 그대’와 유사한 코드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그룹 블랙 푀스의 유튜브 영상이 첨부됐다.
블랙푀스는 1970년 독일 퀠른에서 결성 된 밴드로 팝, 재즈, 브루스, 록, 레게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이들이 부른 노래 중 1975년에 발표 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은 축제에서 자주 쓰이는 유명한 곡이다.
블랙푀스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밴드 음악을 추구해 왔으며 이번에 문제가 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은 ‘한 번 마셔봐’라는 뜻이다.
한편, 전인권은 “표절이 아니다 지금까지 표절한 적 없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6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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