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강남 1970’으로 강렬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배우 ‘이연두’가 5월 개봉 예정 영화 ‘쇠파리’의 여주인공 ‘수경’으로 분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강남 1970’을 통해 누구보다 강렬하게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던 여배우 ‘이연두’가 돌아온다. 그녀는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쇠파리’의 여주인공 ‘수경’ 역에 낙점,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여성상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연두는 그간 ‘내 딸, 금사월’, ‘실종느와르 M’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또한 영화 ‘강남 1970’과 ‘그날의 분위기’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안방 극장은 물론 스크린에서의 존재감 또한 키워가는 중이다.
특히 이름만큼이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그녀가 ‘강남 1970’을 통해 선보인 파격적인 연기는 뭇남성들의 혼을 쏙 빼놓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명품 악극 뮤지컬 ‘불효자는 웁니다’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과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리더스 E&M과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 선언한 그녀와 영화 ‘쇠파리’의 동반 상승 역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5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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