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연예계 아름다운 스타들의 행복한 소식이 연이어 들려와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선물하고있다.
임신부터 결혼까지 인생의 제 2막을 펼쳐나갈 윤진서, 박하선, 소이현, 소찬휘의 겹경사 소식을 들어보자.
‘윤진서’
매력적인 배우 윤진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진서 소속사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인 윤진서씨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예식은 제주도의 윤진서씨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이 불가한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소찬휘’
가수 소찬휘는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25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스몰웨딩을 치르기로 해 가까운 지인 및 가족들만 초대해 식사자리를 가진다.
소찬휘와 로이 부부는 이미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인 부부 상태다.
‘박하선’
공개 열애 당시부터 예쁜 사랑을 해왔던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이제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박하선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하선-류수영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박하선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박하선은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5년 연인으로 발전, 이후 공개 열애를 하며 핑크빛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후 2년 여 동안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올리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소이현’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두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4일 톱스타뉴스에 “임신 초기다. 두 분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소이현의 향후 활동에 대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5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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