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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목소리 재능기부 나선다…‘훈민정음과 난중일기 展: 다시 바라보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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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수애가 4월13일부터 10월1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展: 다시, 바라보다” 오디오 가이드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오랜만에 관객을 찾는다.
 
수애가 오디오가이드를 녹음한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展: 다시, 바라보다’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하는 두 번째 전시 시리즈의 첫 전시로 위대한 우리 국민이 직접 역사를 바꾼 생생한 현장이었으며, 역사적으로도 국가적인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왔던 광화문을 모티브로 광화문을 지키고 계신 두 위인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업적과 시대를 앞서간 리더쉽을 기리는 전시이며, 두 위인을 대표하는 기록문화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과 ‘난중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지혜의 상징인 한글과 절체절명의 국난을 극복해낸 충무공의 용기와 애국정신을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어우러진다.
 

수애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수애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녹음을 마친 후 수애는 “역사를 담고 있는 문화재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우리 삶에 녹아있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이순신장군의 불굴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전시에 오시는 관객 분들도 이 감정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수애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 전시는 2017년 4월13일부터 10월12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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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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