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빛나라 은수’ 배슬기가 사윗감 조건 미달인 임지규에 안타까워 했다.
24일 방송된 KBS ‘빛나라 은수’에서 윤수민(배슬기 분)의 미래의 사윗감에 대해 얘기하는 윤범규(임채무 분), 이선영(이종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영은 윤수민의 반려 만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질 것이라 말했고, 윤수호(김동준 분)는 엄마가 원하는 사윗감 조건이 뭐냐 물었다. 이선영은 “좋은 부모님 밑에서 가정교육 잘 받고 수민이처럼 명문대 출신의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에 다녀야지”고 말했다.
이에 윤수호는 “누나 잘 들었지? 명심해”라며 윤수민에게 강조했고, 윤수민은 사윗감 조건에 모두 미달하는 박형식(임지규 분)에 안타까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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