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안철수의 발언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자신에 대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세간에 자신이 MB 아바타라고 불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문재인의 생각이 어떤지 질문했다.
이에 문재인은 자신의 경우엔 그부분에 대해 달리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떠도는 말을 가지고 자신한테 이야기하니 달리 답 할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MB 아바타라는 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리인이라는 의미다.
과거 보수후보였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나 현재의 안철수 후보 모두 이명박(MB) 측에서 대통령으로 올리려고 하는 인물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인물들이다.
다른 후보들이 굳이 꺼내지 않았음에도 굳이 안철수 자신이 MB아바타라는 말을 입에 올린 것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각 당의 대선후보 5인을 초청해 토론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23일 방송된 SBS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자신에 대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세간에 자신이 MB 아바타라고 불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문재인의 생각이 어떤지 질문했다.
이에 문재인은 자신의 경우엔 그부분에 대해 달리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떠도는 말을 가지고 자신한테 이야기하니 달리 답 할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MB 아바타라는 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리인이라는 의미다.
과거 보수후보였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나 현재의 안철수 후보 모두 이명박(MB) 측에서 대통령으로 올리려고 하는 인물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인물들이다.
다른 후보들이 굳이 꺼내지 않았음에도 굳이 안철수 자신이 MB아바타라는 말을 입에 올린 것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3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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