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역대 최고의 극찬을 한 몸에 받은 윤석화가 가면을 드디어 벗었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오드리헵번’과 ‘바나나’의 치열한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오드리헵번’의 정체는 고수 윤석화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이날 윤석화는 ‘복면가왕’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며 “김성주씨 진행도 너무 좋고요”라며 “김구라씨 구라치는것도 꽤 재밌고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출연계기를 묻자 “저를 40년 넘게 사랑해준 관객들이 저를 티브이에서 보고 너무 재밌어할 것 같아서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를 너무 강하고 악착같게 보시는 것 같다”라며 “덜렁거리고 애가 좀 모질라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복면가왕’ 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50분 MBC 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3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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