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음산한 기운, 거기에 수목장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지난 금요일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던 MBN TV 영화 '수목장(극본 최유선 연출 박광춘)'. 그 중 싸이코패스 살인마 ‘조한기’ 역으로 출연한 연제욱이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작 '강철중'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리틀 설경구'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연제욱은 제대 후 첫 작품인 TV영화 '수목장'에서 약혼자가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한 후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이청아(이영아)에게 광적인 사랑과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싸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연제욱은 극한의 공포를 조성하는 눈빛 연기와 싸이코패스라는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준 틱 장애 연기로 자신의 역할을 더욱 완성도 높게 표현해냈다.
▲ 사진=연제욱(Yeon Je Wook), 판타지오
전작 '강철중'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리틀 설경구'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연제욱은 제대 후 첫 작품인 TV영화 '수목장'에서 약혼자가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한 후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이청아(이영아)에게 광적인 사랑과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싸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연제욱은 극한의 공포를 조성하는 눈빛 연기와 싸이코패스라는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준 틱 장애 연기로 자신의 역할을 더욱 완성도 높게 표현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8/18 10:46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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