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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 장도연에 우산 씌워주며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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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최민용이 장도연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비가 오는 날 뱅어포 작업을 하러 가는 최민용과 장도연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리 결혼했어요’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쳐
‘우리 결혼했어요’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쳐
 
비가 와서 가기 싫어하는 장도연에게 최민용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쓰며 나갈 준비를 했다.  이어 우산 하나를 펼친 후 장도연에게 씌우고 “갑시다”라며 다른 우산을 피지 않았다.
 
이에 둘은 다정히 우산을 쓰고 뱅어포 작업을 떠났으며, 최민용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놀지 말고 품이라도 말아야죠”라며 열정을 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쳐
‘우리 결혼했어요’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이국주와 슬리피가 서툰 일본어로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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