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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궁금한 이야기 Y’, 위기에 처한 국보…‘훈민정음 해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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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훈민정음 해례본은 어디에 있는걸까?
 
21일 방송 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행방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배 씨는 “2년 전 화제로 훼손 된 해례본의 상태를 더는 숨길 수 없었다”고 밝혔다.
 
 
‘궁금한 이야기 Y’ / SBS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 SBS ‘궁금한 이야기 Y’
 
국보급 문화제가 화마를 입었는데 배 씨는 너무나도 당당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배 씨는 “남은 해례본을 우물에 보관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적외선 카메라로 확인해 본 결과 해례본을 찾을 수는 없었다.
 
배 씨는 박물관을 유치해 해례본을 전시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밤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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