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부산 기장의 명물 봄멸치가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선 부산 기장의 소문난 명물, 봄멸치의 자태가 드러났다.
부산 바다는 멸치가 산란기를 맞이해 먼 바다에서 다시 돌아오고 있는 시기라고 한다. 따라서 하루에도 수 백만 마리의 멸치가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것.
기장 앞바다의 봄멸치는 젓갈용 혹은 횟감용으로 쓰여 그 크기가 눈에 띄게 커다랗고 맛 또한 일품이라고 한다.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있는 것은 젓갈용, 머리가 온전히 붙어있는 것은 횟감용으로 쓰인다는 후문이다.
또 제철을 맞은 멸치는 부산의 횟집에 들어가 멸치회 무침 혹은 멸치찌개로 인기리에 판매된다. 산란기인 만큼 그 육질이 다른 시기보다 훨씬 탱글탱글하다고 한다.
한편, SBS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선 부산 기장의 소문난 명물, 봄멸치의 자태가 드러났다.
부산 바다는 멸치가 산란기를 맞이해 먼 바다에서 다시 돌아오고 있는 시기라고 한다. 따라서 하루에도 수 백만 마리의 멸치가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것.
기장 앞바다의 봄멸치는 젓갈용 혹은 횟감용으로 쓰여 그 크기가 눈에 띄게 커다랗고 맛 또한 일품이라고 한다.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있는 것은 젓갈용, 머리가 온전히 붙어있는 것은 횟감용으로 쓰인다는 후문이다.
또 제철을 맞은 멸치는 부산의 횟집에 들어가 멸치회 무침 혹은 멸치찌개로 인기리에 판매된다. 산란기인 만큼 그 육질이 다른 시기보다 훨씬 탱글탱글하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1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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