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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PRISTIN) 주결경, 소박한 소원 공개…“나도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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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프리스틴(PRISTIN)의 주결경의 소박한 소원이 화제다.
 
지난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리스틴(PRISTIN)은 유쾌한 인터뷰를 선보였다.
 
프리스틴은 인터뷰를 하던 중, 멤버들은 외국인 멤버 주결경을 향해 “한국 음식을 정말 잘 먹는다”고 했다.
 
 
프리스틴(PRISTIN) 박시연 / 연합뉴스 ‘통통TV’ 화면 캡처
프리스틴(PRISTIN) 박시연 / 연합뉴스 ‘통통TV’ 화면 캡처
 
이어 결경은 “감자탕 안에 잇는 시래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해 ‘한국 패치’가 완료된 모습을 보였다.
 
멤버 박시연은 주결경을 향해 “결경 언니가 ‘나도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주결경은 중국 출신으로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국인이 외국에 살아보고 싶다닠ㅋㅋ”, “결경아 여기는 한국이야”, “한국 업데이트 완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스틴은 ‘WEE WOO’, ‘BLACK WIDOW’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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