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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랜’, 극장가 다크호스로 급부상 “10점 아닌 100점 주고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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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더 플랜’의 의미 있는 행보에 모두가 주목한다.
 
일반 시사를 통해 공개 된 이후 단번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더 플랜’이 드디어 어제(20일)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 잡기 시작했다.
 
김어준 총수를 필두로 ‘프로젝트 부(不)’라는 타이틀 아래 기획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첫 번째인 ‘더 플랜’은 당시 수많은 의혹을 남겼던 2012년 18대 대선의 충격적인 비밀을 밀도 있게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추적 다큐멘터리다. 
 
 
‘더 플랜’ / 프로젝트 부
‘더 플랜’ / 프로젝트 부
 
어제(20일)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더 플랜’은 상업 영화로 포진된 쟁쟁한 경쟁작들을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7위에 안착해 지난 해 극장에 개봉했던 다른 다큐멘터리보다 높은 스코어를 기록해 더욱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지난 14일(금)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통해 영화 전체가 선공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거둔 성과는 ‘더 플랜’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 같은 열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10점이 아닌 100점을 주고 싶은 영화”라는 평을 남겨 작품의 완성도와 내용을 높이 샀으며 이 외에도 “잘 만든 다큐, 영화 자체로 재미있다!”, “영화 자체로 훌륭할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영화” 등의 평을 통해 작품의 내용에 공감했다.
 
한편, ‘더 플랜’은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끌어내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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