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추리의 여왕’ 권상우와 윤희석의 다툼을 최강희가 목격했다.
20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하완승(권상우 분)과 김호철(윤희석 분)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철은 늦은 밤 자신의 앞으로 배당된 사건 중 장도장(양익준 분)의 마약 관련 사건을 접했다. 그는 담당형사가 하완승이라는 걸 알고 눈살을 찌푸렸다. 이 가운데 하완승이 몸담았던 팀이 강력팀으로 합쳐지면서 이들은 더 이상 장도장 사건에 관여할 수 없게 됐다.
하완승은 사건 전담 검사가 김호철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특히 그는 장도장을 단순 절도범으로 처리하려는 김호철의 꿍꿍이를 알고 다음날 검찰청으로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다퉜다.
이때 김호철의 아내 유설옥(최강희)이 나타나 두 사람의 싸움은 끝날 수 있었다. 김호철은 유설옥과 하완승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꼈다. 그리고 장도장에 대한 자신의 비밀이 탄로날까봐 유설옥을 황급히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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