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혜이니(HEYNE)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 예당은 금일(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혜이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숨은 실력이 많은 아티스트다. 싱어송라이터로의 자질도 충분한 만큼 웰메이드 예당과 함께 더욱 발전된 음악과 새로운 모습을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며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혜이니 역시 “팬 분들께 빨리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조금 더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혜이니는 지난 2013년 ‘달라’로 데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성량과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으로 ‘내맘이’, ‘연애세포’ 등의 꾸준한 앨범 활동과 ’식샤를 합시다’, ‘프로듀사’외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주목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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