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훈장 오순남’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서는 신이가 화제다.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신이는 ‘진실 게임’, ‘노랑머리 2’, ‘색즉시공’ 등에서 단역을 맡다가 지난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주인공 하지원의 친구로 분해 단숨에 인지도를 높였다. 영화 ‘색즉시공2’에서는 최성국과 섹시코믹 커플 호흡을 맞춰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후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시실리 2km’, ‘가문의 위기’ 등에 우정 출연하며 영화의 코믹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하지만 신이는 점차 코믹 연기로만 주목 받는 자신의 이미지를 고치고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 수술을 선택했다. 그러나 ‘개성을 잃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그래도 신이를 좋아하는 팬들은 ‘예뻐져서 좋다’는 반응이 였다.
지난 2014년 신이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사람들이 나를 이 정도로 싫어할 줄은 몰랐다”고 안타까운 고백을 해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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