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한끼줍쇼’ 김희철과 민경훈이 스튜디오 밖은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아는 동생들’ 특집으로 ‘아는 형님’ 출연진 민경훈과 김희철이 출연했다.
그들은 한끼를 위해 ‘한끼줍쇼’ 출연진과 함께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방문했다.
이날 김희철과 민경훈은 너무도 조용하고 사적인 유엔빌리지의 분위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문한 집마다 한끼를 거부하며 출연진들에게 “한 끼를 먹기 어려울 거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민경훈과 김희철은 “‘아는 형님’은 거저먹는 프로그램이구나”라는 말을 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적형적인 스튜디오 용들이야”라며 민경훈과 김희철을 평가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 외에도 강호동-민경훈과 션의 우연한 만남 등 이날 ‘한끼줍쇼’는 예상치 못했던 에피소드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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