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스타’ 오나미-김영희-홍현희-이은형-맹승지, 쉴틈 없는 웃음 전쟁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비디오 스타’ 오나미-김영희-홍현희-이은형-맹승지, 쉴틈없는 웃음전쟁‘비디오 스타’에서 내공 있는 개그우먼들의 입담 전쟁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비디오 스타’ 42회는 ‘뒷수습 금지! 치고 보는 드립러’ 특집으로 꾸며지며 개그우먼들이 전쟁을 방불케 하는 토크를 선보인다.
   
‘못난이’ 캐릭터로 국보급 대명사가 된 개그우먼 오나미는 전효성에 버금가는 역대급 반전 몸매를 공개한다. 또한 이번 녹화에서 오나미는 나쁜 남자에 데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수많은 히트 유행어를 낳은 김영희는 유행어만큼이나 뜨거운 말빨로 ‘비디오 스타’를 접수한다. 독한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김영희는 달라진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여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와이, 호나우지뉴와 판박이 외모로 신흥 얼굴모사 귀재가 된 홍현희는 실체 없는 썸남들에 대한 토크로 웃음을 선사한다. 홍현희는 주체할 수 없는 토크 본능으로 MC 김숙으로부터 “홍현희 그만 말해라”라는 제지를 받기도 했다고 전해 이번 특집에서 홍현희의 토크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은형은 첫 토크쇼 출연임에도 거침없는 토크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강재준과 웨딩마치를 올린 ‘줴훈줴훈’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의 러브스토리부터 결혼식을 위해 힘써 준 개그맨 동료들에 대한 감동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에 나선다.
 
‘무한도전’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던 맹승지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도 녹슬지 않는 예능감을 펼친다. 특히 맹승지는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는 물론 본인의 루머에 대해 해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녹화를 끝내며 맹승지는 “여성 개그우먼이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는 등 ‘비디오스타’ 출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25일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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