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공지영 작가가 전인권을 언급했다.
20일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전인권님의 지지 선언을 지지합니다 그가 여러 어려움을 무릅쓰고 촛불 집회에 나와 불렀던 애국가의 감동을 아직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9일 진행된 KBS 대선 토론에서는 안철수가 전인권을 언급하며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로부터, 심지어 적폐가수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게 옳은 일인가”라며 반문한 바 있다.
이에 문재인은 “제가 한 말은 아니지 않나. 물론 정치적 입장을 달리한다고 해서 그런 식의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문자 폭탄을 보낸다면 그건 옳지 않다”고 대답했으며, 전인권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지영 작가는 이를 언급하며 “전인권님의 지지 선언을 지지합니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다.
한편, 전인권은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밝혀 수모를 당한 바 있다.
20일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전인권님의 지지 선언을 지지합니다 그가 여러 어려움을 무릅쓰고 촛불 집회에 나와 불렀던 애국가의 감동을 아직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9일 진행된 KBS 대선 토론에서는 안철수가 전인권을 언급하며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로부터, 심지어 적폐가수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게 옳은 일인가”라며 반문한 바 있다.
이에 문재인은 “제가 한 말은 아니지 않나. 물론 정치적 입장을 달리한다고 해서 그런 식의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문자 폭탄을 보낸다면 그건 옳지 않다”고 대답했으며, 전인권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지영 작가는 이를 언급하며 “전인권님의 지지 선언을 지지합니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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