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애인의 날, 최진호 시각장애인 위해 화면해설 재능기부 ‘낭만닥터 도 원장의 선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도원장 최진호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화면해설 재능기부에 나선다.
 
20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황덕경 미디어접근센터장은 "정확한 발음과 매력적인 발성을 지닌 배우로 정평이 난 최진호배우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주고 사회적인 소통을 위해 화면해설 재능기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에서는 시각장애인이 미디어 영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화면해설을 제작하고 무료로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최진호 / 낭만닥터 김사부
최진호 /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해설이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음성 정보만을 접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송출 화면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다.
 
최진호는 영화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 ‘강남 1970’, '도가니'등을 비롯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상속자들', '오 마이 비너스', '미세스캅2' 등에 출연, 강렬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할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 배우 최진호는 미국 드라마 'XENA'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