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전국 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는 KBS1을 통해 전파를 탄 ‘대선후보 초청토론’ 영향으로 전체적인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대선후보 초청토론’은 26.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임당(이영애)이 휘음당(오윤아)의 두 아이를 피신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사임당은 이겸(송승헌)이 아닌 어미의 삶을 택하고 그의 곁을 떠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은 7.7%,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4.4%의 시청률이 나왔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는 KBS1을 통해 전파를 탄 ‘대선후보 초청토론’ 영향으로 전체적인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대선후보 초청토론’은 26.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임당(이영애)이 휘음당(오윤아)의 두 아이를 피신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사임당은 이겸(송승헌)이 아닌 어미의 삶을 택하고 그의 곁을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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