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장신영이 이호원(호야)을 감싸줬다.
19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조석경(장신영 분)이 장강호(이호원 분)을 따스하게 위로했다.
이날 강호가 ‘빽으로 들어왔다’라는 비난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목격한 석경은 따로 그를 찾아갔다.
석경은 휴게실에 있는 강호에게 커피를 건네며 “마시면서해”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강호는 “감사합니다 과장님”라고 답했고 석경은 “어제 제품별 판매추이 아주 잘했어 도움 많이 됐어 고마워”라고 말하며 그를 위로했다.
휴게실을 나가려던 석경은 이내 뒤돌아 “강호씨 힘내”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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