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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생생정보’, 맥주보이와 만나 야구장 일회용 컵 사용량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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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생정보’에서 야구장의 쓰레기 문제를 조명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생생이슈’에서는 야구장의 쓰레기 발생 문제를 조명했다.
 
‘생생정보’ 출연진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 출연진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그중 제작진은 야구장 내 일회용 컵 사용 문제를 조명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많은 야구 관객들이 술을 먹으며 야구 관람에 나서기 때문에 일회용 컵 사용량이 많기 때문이다.
 
‘생생정보’ 출연진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생생정보’ 출연진 /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이에 제작진은 현장에서 맥주를 제공하는 맥주보이들과 만났다. 맥주보이들은 하루에 한 사람이 많이 팔면 200잔 이상 판매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작진은 한 경기당 사용되는 일회용 컵이 4,000잔 이상 사용된다고 전하며 그 심각성을 알렸다.
 
이에 제작진은 개인 물통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적극 제안했다. 개인용 물통을 구비하고 있으면 일회용 컵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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