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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우동, 맛과 경치 둘 다 잡은 그 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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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MBC ‘나혼자산다’식구들이 우동을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대체 저기는 어디냐’라는 질문이 빗발치고 있다.
 
해당 장소는 제주도에 위치한 ‘수우동’. 이 곳은 이미 한 번 ‘수요미식회’를 거쳐간 곳으로 줄이 너무 길어 자리 잡기조차 어려운 맛집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제주 수우동’ 검색 결과 화면 캡쳐
네이버 ‘제주 수우동’ 검색 결과 화면 캡쳐
 
‘수우동’이 인기있는 이유는 바로 협재바다와 비양도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 곳을 다녀간 많은 사람들은 “경치가 아름다워 분위기를 먹고 있는 느낌이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곳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운영하며 오후 4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 타임을 걸어두고 있다. 따라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라면 한참을 더 서둘러야 하는 것.
 
이 집의 대표음식은 9000원 자작냉우동이다. 그 외에도 대,소로 나뉜 돈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제주의 인기 맛집인만큼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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