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국민주 문재인 펀드’가 19일 출시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해당 펀드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름을 딴 정책 쇼핑몰 ‘문재인 1번가’가 19일 선보인 금융상품이다. 1차 모금 목표였던 100억 원은 이날 오전 10시경 전액 채워졌으며 5월 9일 실시되는 19대 대통령 선거 비용으로 사용된다.
문재인펀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펀드는 이날 오전 9시 모집을 개시한 지 1시간 여만에 마감됐다. 당초 모집 금액은 약 100억원으로 이 금액을 모두 채운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2012년 제18대 대선 때도 ‘문재인 담쟁이’ 펀드를 출시해 총 500억원을 모집한 바 있다. 1차 모집액 300억원은 56시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이에 문재인펀드에 성공한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성공한 승리자”, “문펀 성공!” 등의 ‘인증릴레이’를 펼치는 등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문재인 후보 측은 2차 모집 기한과 목표 금액 등 세부 사항은 이 날 오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름을 딴 정책 쇼핑몰 ‘문재인 1번가’가 19일 선보인 금융상품이다. 1차 모금 목표였던 100억 원은 이날 오전 10시경 전액 채워졌으며 5월 9일 실시되는 19대 대통령 선거 비용으로 사용된다.
문재인펀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펀드는 이날 오전 9시 모집을 개시한 지 1시간 여만에 마감됐다. 당초 모집 금액은 약 100억원으로 이 금액을 모두 채운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2012년 제18대 대선 때도 ‘문재인 담쟁이’ 펀드를 출시해 총 500억원을 모집한 바 있다. 1차 모집액 300억원은 56시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이에 문재인펀드에 성공한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성공한 승리자”, “문펀 성공!” 등의 ‘인증릴레이’를 펼치는 등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문재인 후보 측은 2차 모집 기한과 목표 금액 등 세부 사항은 이 날 오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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