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마스크’, ‘트루먼쇼’, ‘이터널 선샤인’의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55)가 수염이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짐 캐리는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부활절을 맞아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짐캐리는 덥수룩한 흰 수염을 마치 산타클로스 같이 기른 모습이였다. 눈가와 이마에는 깊게 주름이 졌고 중후한 중년 남성의 모습 그대로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계속 들여다보고 짐 캐리라는 걸 알았다”, “너무 나이 들어 보여서 슬프다”, “짐캐리 다른 모습이네”, “짐 캐리의 이름을 보고도 그인지 모르겠다”, “로빈 윌리엄스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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