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이미숙이 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는 이다해와 이미숙이 붐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다해는 악플에 관해 이야기하며 “저는 붐레기로 불리운다”고 밝히는 붐에게 “근데 사고가 있던 건 아는데 어떤 일이냐”며 물었고, 붐이 당황하자 이수근은 “내가 따로 메시지로 보내주겠다”며 능청스럽게 웃어 넘겼다.
이어 이미숙은 이 광경을 지켜보던 중 “근데 나는 진짜 붐이 음주운전으로 들어간 줄 알았어”라고 밝혀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박시연이 본명으로 활동하지 못하고 예명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 2TV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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