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완벽한 아내’ 윤상현은 조여정에게 불안감을 나타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조여정의 분노조절장애를 확인한 윤상현이 불안감을 나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은희씨 다시 예전의 문은경으로 돌아간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조여정은 “그런건 아니에요, 다만 상황이”라고 변명했지만 윤상현은 “상황? 상황에 따라서 문은경이 됐다, 이은희가 됐다 그러는건가?”라고 계속해서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어 윤상현은 “이렇게 불안정한 사람하고 내가 어떻게 살지?”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전했다.
한편, KBS 2TV ‘완벽한 아내’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