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자신을 공격하는 이선호에 경고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이사회를 마친 후 김지한이 이선호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한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지 몰랐네요 윤준상 씨”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호는 “윤준상 씨? 여긴 회사입니다. 호칭은 제대로 하시죠”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지한은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내가 이사장 되는게 싫으면 업무적으로 절 질책하시죠. 그리고 하나 더, 앞으로는 날 건드려요 내 사람 내 가족 건드리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그때 손승우가 나타났고, 김지한은 “둘이 내 약점 잡아서 뭘 어떻게 하려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아무 이유 없이 당하는 성격 아닙니다. 다음 이사회에서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그 땐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라고 강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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