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특별시민’ 심은경이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소감을 털어놨다.
오늘 18일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특별시민’ 언론시사회가 열려 박인제 감독을 비롯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그리고 류혜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특별시민’ 그간 또래 배우들과 주로 호흡을 맞춰온 배우 심은경은 최민식, 곽도원과 함께한 소감을 묻자 “긴장의 연속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이런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고 호흡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자 행운이었다. 무엇보다 내 역할을 소화해내 잘 보이고 싶었다”라며 “제가 부족할 때 항상 모니터 해주시고 코멘트해주신 덕분에 어려운 것들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잘 끝낸 것도 선배님들 덕분이었다”라고 덧붙이며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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