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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과거 교통사고로 대체 군복무…‘5월 12일 부터 시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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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이민호가 내달 12일부터 대체 군복무를 시작한다.
 
18일 이민호 소속사측은 톱스타뉴스에 “이민호는 5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어 이민호 측은 “병무청을 통해 날짜와 장소를 지정받았다”며 “선복무 제도에 따라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체 복무지만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민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과거 이민호는 교통사고 후 다리 교정용 철심을 박았던 이력이있어 공익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1년 간 병원 치료를 받았고, 이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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