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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번호공개 과거 이특도…누리꾼들 “저 번호 죽을때까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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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정채연 번호 공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걸그룹 ‘다이아’가 독특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정채연을 포함한 멤버들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한다.
 
이에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이아가 컴백 기념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정채연의 휴대폰 번호는 010-6444-1201″이라고 밝혔다.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정채연의 목소리가 나온다. “채연이는 지금 녹화 중이에요. 전화를 못 받아서 죄송합니다. 녹화 끝나는 대로 연락 드릴게요”라는 인사를 들을 수 있다.
 

정채연 / MBK엔터테인먼트
정채연 / MBK엔터테인먼트
 
그 뿐 아니다. 다이아와 직접 통화도 가능하다. ‘MBK’ 측은 “이 번호로 전화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연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런 민폐행동은 왜하는건가?”, “저 번호 죽을때까지 쓰세요”, “이특이 이랬다가 번호 바로 바꿔서 욕먹지 않았음? 다음에 이번호 쓰는사람 심히 걱정되네...”, “자이언티 생각나네 번호공개하고 번호바꿈ㅋ”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19일 정오 정규 2집 ‘욜로'(YOLO)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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