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홍콩스타 곽부성(52)이 오늘(18일) 23세 연하의 홍콩 모델 팡위안(29)과 결혼식을 올렸다.
18일 대만 언론 ET투데이는 “곽부성이 오늘 밤 팡위안을 아내로 맞이한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일 시나닷컴, 펑황망 등 중국 매체는 곽부성의 결혼을 올해 6월로 점친 바 있다. 이에 팡위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팡위안은 중화권 톱 모델로, 서구적인 몸매와 이목구비로 큰 인기를 끈 스타다. 곽부성은 팡위안과 혼전 임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로,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팡위안의 임신설은 그녀의 SNS를 통해 불거졌다. 팡위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요즘 내게 작은 변화가 생겼다”고 적으며 논란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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