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마약을 탐지하는 도마뱀이 시선을 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매셔블은 경찰 배지와 임명장을 수여받고 정식 경찰이 된 턱수염도마뱀 이로(Iroh)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애본데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함께 일하게 된 새식구 ‘도마뱀 이로’를 소개했다.
사진 속 이로는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으며 선서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경찰 당국은 “파충류가 특수한 마약에 있어서 개보다 뛰어난 측면이 있다”며 “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검토해 1호 경찰 도마뱀 이로를 훈련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 당국은 “앞으로 마약탐지 도마뱀으로서 멋진 활약을 앞둔 경찰 도마뱀 이로의 활약상을 기대해도 좋다”며 “우리는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매셔블은 경찰 배지와 임명장을 수여받고 정식 경찰이 된 턱수염도마뱀 이로(Iroh)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애본데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함께 일하게 된 새식구 ‘도마뱀 이로’를 소개했다.
사진 속 이로는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으며 선서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경찰 당국은 “파충류가 특수한 마약에 있어서 개보다 뛰어난 측면이 있다”며 “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검토해 1호 경찰 도마뱀 이로를 훈련시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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