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연기자 김남길과 천우희가 영화 ‘레옹’의 캐릭터로 변신했다. 파격적인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다.
천우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남길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영화 ‘어느 날’ 무대인사 중 미션수행을 위해 레옹과 마틸다로 빙의한 모습이 포착 됐다. 놀라운 싱크로율로 김남길은 장 르노 특유의 선글라스와 비니를 썼고 훤칠한 키와 살짝 기른 수염마저 똑같이 빙의했다.
천우희도 똑 단발 가발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레옹과 마틸다, 화분이 필요해”라는 센스있는 멘트로 사진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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