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주스와 함께 화보 찍어도 그림이 사는 여자 ‘여신의 능력’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배우이자, 수많은 젊은 엄마들의 워너비 모델인 김효진. 매일유업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이날 촬영은 오전 11시경 시작됐다. 평소 김효진이 보내는 실제 오전 시간처럼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서 였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순백미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나타난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한 모습이었다.
 
   
기상 후 마시는 주스 한 잔, 신선한 과일 쇼핑,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그녀가 주스 패키지를 화병으로 재활용하는 등 김효진의 리얼 모닝은 오렌지 빛 화보 안에 모두 담겨있다. 새하얀 피부와 슬림한 몸매는 10대, 20대 시절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철저하고, 완벽한 자기 관리에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
 
   
한편 상큼하고 신선한 과즙미, 건강미를 동시에 보여준 김효진의 라이프 스타일 화보는 오는 4월 20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32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해인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