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역적’ 가령(이하 채수빈)이 연산군(이하 김지석), 장녹수(이하 이하늬)와 만났다.
17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김지석이 활을 쏘며 윤균상에 대한 분노를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지석은 흐느끼는 여인 하나를 잡아들였다. 그곳은 백성들이 방문할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출연진 /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 캡처
그리고 그 여인의 정체는 홍길동 윤균상의 아내인 가령 채수빈이었다.
이에 장녹수인 이하늬는 크게 놀랐다. 그리고 채수빈을 처음 본 김지석도 마음이 크게 움직였다.
이러한 세 사람의 만남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역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김지석이 활을 쏘며 윤균상에 대한 분노를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지석은 흐느끼는 여인 하나를 잡아들였다. 그곳은 백성들이 방문할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여인의 정체는 홍길동 윤균상의 아내인 가령 채수빈이었다.
이에 장녹수인 이하늬는 크게 놀랐다. 그리고 채수빈을 처음 본 김지석도 마음이 크게 움직였다.
이러한 세 사람의 만남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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