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선호-나종찬 형제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주머니’에서는 윤준상(이선호 분)이 자신이 집안의 친자가 아닌 사실에 좌절하며 우울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각한 우울감에 의욕을 잃은 준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집 앞에 도착해서도 한동안 들어가지 못하고 멍하니 집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곧 윤지상(나종찬 분)은 그 모습을 발견하고는 준상을 붙들었다. 지상은 “형, 무슨 고민있으면 나한테라도 털어놔봐. 내가 도와줄게”라며 피로해보이는 준상을 달래려 했다.
준상은 지상에게 “지상아 내가 너한테 좋은 형이야?”라고 담담히 물었고 지상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당연하지. 세상에서 제일 좋은 형이지”라고 답해 그가 준상에 대한 의심이 전혀 없다는 것을 밝혔다.
그에 준상은 다시 한 번 지상에게 “내가 니형인거 맞지?”라고 반문했고 지상은 .형이 내 형 아니면 누가 내 형이야? 그니까 제발 무슨일인지 말해줘봐”라고 답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주머니’에서는 윤준상(이선호 분)이 자신이 집안의 친자가 아닌 사실에 좌절하며 우울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각한 우울감에 의욕을 잃은 준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집 앞에 도착해서도 한동안 들어가지 못하고 멍하니 집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곧 윤지상(나종찬 분)은 그 모습을 발견하고는 준상을 붙들었다. 지상은 “형, 무슨 고민있으면 나한테라도 털어놔봐. 내가 도와줄게”라며 피로해보이는 준상을 달래려 했다.
준상은 지상에게 “지상아 내가 너한테 좋은 형이야?”라고 담담히 물었고 지상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당연하지. 세상에서 제일 좋은 형이지”라고 답해 그가 준상에 대한 의심이 전혀 없다는 것을 밝혔다.
그에 준상은 다시 한 번 지상에게 “내가 니형인거 맞지?”라고 반문했고 지상은 .형이 내 형 아니면 누가 내 형이야? 그니까 제발 무슨일인지 말해줘봐”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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