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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존재감 요정’으로 종횡무진…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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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강기영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한 강기영은, ‘고교처세왕’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기 시작한 이후 ‘오 나의 귀신님’과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강기영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능청 연기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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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 유본컴퍼니,영화사 김치
강기영 / 유본컴퍼니,영화사 김치
 
​현재 강기영은 OC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터널’에서 5년 차 강력계 형사 ‘송민하’ 역으로 활약하며 ‘존재감 요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허당끼가 있지만 동시에 출중한 실력을 갖춘 인물로,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3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온 최진혁를 ‘막내’라 부르며 티격태격 케미를, 같은 조인 김병철과는 찰떡궁합의 콤비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화 ‘아빠는 딸’에서도 강기영의 활약을 찾아볼 수 있다. ‘주장원‘역으로 출연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강기영은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에 코미디 연기까지 더해져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기영은, 6월 방송 예정인 ‘7일의 왕비’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간다.
 
​강기영은 선비로서 백성들을 지키고자 하며, 신분 고하 가리지 않고 바른말을 쏟아내는 성격 탓에 주변에 친구가 없는 책벌레 선비 ‘조광조’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진성대군으로 분하는 연우진의 벗으로,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것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내며 ‘존재감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기영, 앞으로 이어갈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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