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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Lee Yo Won), 매혹적인 닥스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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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요원이 ‘닥스 액세서리’의 모델로 선정되어 특유의 우아한 관능미를 뽐낸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닥스 액세서리’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요원은 고혹적인 눈빛과 기품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요원, 싱글즈

이번 화보에서 단정히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패션으로 레이디 라이크룩을 완성한 이요원은 가녀린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모노톤의 심플한 의상들과 함께 닥스 액세서리의 고급스러운 가방들을 매치한 이요원은 매 컷마다 우아한 모습을 연출해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 사진=이요원, 싱글즈

특히 이번 화보는 LG패션 닥스 액세서리가 진행하는 ‘채리티(Char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닥스 채리티 프로젝트’는 판매수익금을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하는 자선 활동으로 닥스 액세서리에서는 이번 시즌 이요원을 모티브로 제작한 ‘이요원 가방’을 선보였다.

▲ 사진=이요원, 싱글즈

‘이요원 가방’은 세련된 디자인과 클래식 감성이 결합된 ‘아이콘 레이디 숄더백’으로 가방을 구입하면 채리티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실크 스카프를 증정한다.

▲ 사진=이요원, 싱글즈

촬영을 함께한 닥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이요원이 지닌 지적이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닥스 액세서리와 만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며 “무엇보다 기품 있는 이요원의 자태와 이요원이 채리티 프로젝트에 가진 높은 관심이 이번 화보를 더욱 품격 있게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우아하고 매혹적인 이요원과 닥스 액세서리가 함께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요원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마의’를 위해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침술 등 한방의학 교육을 받으며 작품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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